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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8회 마지막회 한수가 침부라는 사실을 알게된 노아

by glory19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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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파친코 시즌 2가 대장정의 막을 내렸습니다. 이날 방송에서는 노아가 자신의 친부가 한수임을 알게 되면서 배신감과 모욕감에 치를 떨며, 일본인으로 살아가고자 결심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파친코 시즌2 마지막회 줄거리 포스팅 지금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파친코 시즌2 8화(마지막회) 줄거리 

모자는 파친코장에서 일을 하게 되는데 속임수를 쓰다가 고토에게 걸리게 된다. 이에 선자는 모자수 대신 고토 밑에서 자신이 일을 하겠다고 하고 경희는 떳떳한 일을 찾아보자고 제안한다. 그러나 선자와 모자수는 이를 거절하고 결국 파친코장에서 일을 하게 된다. 

노아

 

한편 노아는 대학교에서 재력가 집안의 여성 아키코와 교제하고 있었는데, 매주 한 번씩 만나는 한수를 자신도 보고 싶다고 말한다. 이에 노아는 아키코에게 싫다고 거절하지만 한수와 노아 앞에 아키코가 예고 없이 등장한다. 이에 노아가 아키코에게 불같이 화를 내며, 왜 사람말을 무시하냐고 하자 아키코는 그 사람이 너의 친부냐고 묻는다. 

노아와 한수

 

 

이에 노아는 오래도록 자신이 한수에 대해 가져온 의문을 풀기위해 한수를 찾아가 자신의 친부가 맞냐며, 아니라고 대답하라고 하지만 한수는 자신이 친부가 맞다고 대답한다. 당당한 한수가 역겨웠던 노아는 한수를 경멸하며 선자와 가족들을 떠나고 일본인으로서 '오가와 미나토' 라는 가명을 짓고 새 삶을 살게 된다. 

 

한편 모자수는 요시이를 찾아가 자신의 아들 솔로몬 일에 관여하지 말라고 하지만 요시이는 결국 이 모든 것은 솔로몬의 선택이라고 말한다. 한편 톰은 요시이가 제안한 마카오 사업을 하게 되고 솔로몬은 아베를 망하게 하는데 성공하지만 아베가 다시 일어날 것이라는 예상과는 달리, 아베가 자살을 선택함으로써 솔로몬은 크게 당황하게 된다. 

 

노년의 선자는 카토를 만나 과거 카토가 전쟁 중 학살을 자행했다는 고백을 듣게 되고, 선자는 과거를 잊을 수 있다고 생각했으나 그럴 수 없었다며 서로 마지막 인사를 건넨 채 헤어지게 된다. 

 

파친코 시즌 2 다시보기 

 

파친코 시즌2 다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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