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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이 빠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요. 오늘은 발톱이 빠지는 원인과 빠졌을 때 가정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하는지에 대한 부분을 정리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발톱이 빠지는 원인
- 외상: 발가락을 강하게 부딪히거나 물체에 눌리면 발톱이 손상될 수 있습니다.
- 반복적인 압력: 꽉 끼는 신발이나 과도한 운동으로 인해 발톱이 손상되거나 떨어질 수 있습니다.
- 감염: 특히 무좀(백선균) 같은 진균 감염은 발톱의 손상을 유발합니다.
- 건강 문제: 당뇨, 순환 장애, 영양 결핍 등은 발톱의 약화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 약물 부작용: 일부 항암제나 특정 약물도 발톱 손실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발톱이 빠졌을 때 가정에서 응급처치 하는 방법
발톱이 빠지면 감염을 예방하고 회복을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다음 단계를 따라 안전하게 관리하세요.
- 출혈 멈추기:
- 깨끗한 천이나 거즈로 압박해 출혈을 멈춥니다.
- 혈액이 멈춘 후 상처를 살펴봅니다.
- 소독하기:
- 따뜻한 물로 발을 부드럽게 씻고, 약한 농도의 소독제(포비돈 요오드 등)로 상처를 소독합니다.
- 연고 바르기:
- 감염 예방을 위해 항생제 연고(예: 후시딘, 바스포반)를 얇게 발라줍니다.
- 붕대 감기:
- 거즈로 상처를 덮고 붕대나 의료용 테이프로 감아 보호합니다.
- 너무 꽉 감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휴식과 보호:
- 부상을 최소화하기 위해 발에 무리를 주지 않고 편안한 신발을 신습니다.
- 상처 부위가 건조하고 깨끗하게 유지되도록 합니다.
바를 수 있는 연고
- 항생제 연고:
- 후시딘(Fucidin): 경미한 피부 감염 및 상처 관리에 적합합니다.
- 바스포반(Bactroban): 세균 감염 예방과 치료에 사용됩니다.
- 항진균제 연고 (감염이 의심되는 경우):
- 라미실(Lamisil): 무좀과 같은 진균 감염 치료용.
- 클로트리마졸(Clotrimazole): 항진균 작용을 통해 감염 부위를 치료.
- 상처 치유 촉진 연고:
- 메디폼(Medifoam): 상처 부위의 습윤 환경을 조성해 회복을 돕습니다.
개인적으로 7월 쯤에 외상으로 인해 발톱이 빠진 적이 있는데, 자연스럽게 빠지면서 새로운 발톱이 나더라구요. 대신 새 발톱이 나오기까지 2-3개월 걸렸습니다. 지금도 자라고 있는 중인데, 발톱 주위가 붓거나 고름이 생기거나 열감이 있는 경우에는 감염 위험이 있기에 바로 병원에 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은 보통 피부과 혹은 정형외과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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