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대선토론 해리스 트럼프 주요발언 총정리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의 첫 TV토론에서 두 후보는 여러 주제에 대해 첨예하게 대립했습니다. 다음은 주요 발언과 입장을 비교하여 정리한 내용입니다.

 

경제성장 둔화, 물가 상승문제 

해리스는 자신을 중산층을 위한 후보라고 소개하며, 트럼프에게 부유층을 위한 감세하는 사람이라 지칭하였습니다. 이에 트럼프틑 해리스를 마르크스주의자로 몰아세우며 물가상승을 중국과 미국 다른나라들이 미국을 착취했기 때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외교국방 문제 

해리스는 이스라엘, 하마스 간 휴전 협상을 추진하고 있다고 언급하며 트럼프를 독재자들과 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트럼프는 해리스가 이스라엘을 혐오한다며, 독재자들은 자신을 두려워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민정책 

해리스는 트럼프가 국경 강화 법안을 반대해 문제 해결을 방해했다고 비판했고, 트럼프는 바이든 정부에게 수백만 명의 불법 입국을 허용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만약 헤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미국은 베네수엘라처럼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에너지 정책

해리스는 셰일가스를 시추하는 프래킹을 금지하지 않겠다고 했고 트럼프는 해리스가 대통령이 되면 펜실베니아의 프래킹 산업이 사라질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이번 토론을 통해 사람들은 의외로 해리스가 공격적으로 트럼프에 대한 비판을 강하게 했으며, 그녀가 토론의 우위에 섰다고 평가했습니다. 이번 토론이 대선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무척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