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part2 공개 5화부터 8화까지 줄거리 결말 리뷰

 

 

 

300억 대작 우씨왕후 part2가 드디어 공개되었습니다. 오늘은 5화 부터 8화까지의 줄거리에 대해서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우씨왕후 5화~8화 줄거리 

우씨자매의 아버지 우도는 과거 약에 취해 잠든 고남무의 방에 우순을 밀어넣은 적이 있었다. 우순은 자신을 우희로 착각하는 고남무와 하룻밤을 보내는데 성공하는데, 고남무가 정신을 차린 뒤 그런 우순을 밀어내며 한번 더 이런 짓을 할 경우 죽여버린다고 경고하게 된다. 

 

현재 시점, 우희는 여전히 흰호랑이 족에게 쫓기고 있고 그때 과거 고남무가 이야기한 바의투전투를 떠올린다. 당시 선왕이 바위를 이용해 적을 물리쳤던 것인데, 우희는 흰호랑이족을 상대로 바위를 떨어뜨릴 계획을 한다. 

 

한편 을파소는 왕의 독살범을 찾는데 집중하고, 사비와 우순의 방에서 그 중거를 찾아낸다. 곧장 사비에게 찾아가 사실을 확인하지만 사비는 대제사장이 아버지를 인질로 삼아 어쩔 수 없었다고 한다. 그 순간 들이닥친 내관들에 의해 사비는 목숨을 잃는다. 

 

흰호랑이족 뇌음은 아들에게 선두에 서보라고 하고, 선두를 달리던 아들은 우희의 전략에 휘말려 바위에 맞아 죽게 된다. 이에 분노한 뇌음은 우희를 쫓게 되지만, 다행히 4왕자집에 도착하게 된다. 4왕자는 우희에게 마음이 있었는지, 우씨왕후 대역을 세워두고 몰래 훔쳐보며 흥분하는 변태적인 행위를 하고 있었고 우희가 왔다는 소식을 듣자 마자 새옷으로 갈아입고 그녀를 맞이한다. 그런 4왕자의 모습을 눈치 챈 우희는 더욱 강하게 그를 유혹하는데...고남무가 죽었으니 취수혼을 하자는 제안에 4왕자는 형의 왕위뿐만 아니라 자신도 가지게 될 것이라 말한다. 

출처: 우씨왕후

한편 을파소는 과거 조부의 죽음을 복수하고자 졸본 연비를 찾아가 고구려를 분열시킬 것을 말하며 자신에게 힘을 합쳐달라고 청한다. 이에 재상이 된 을파소는 왕을 고립시켜 형제들이 왕자의 난을 통해 고구려의 힘을 약화시킬 계획이었다. 그러나 주도적으로 일을 처리하는 우희를 보며 그도 뭔가 달라진 듯 한데...아직은 알수 없다. 

 

 

 

4왕자는 우희와 취수혼을 할 생각에 어서 궁에 가려고 하고, 우순은 우희를 배신하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고 있다. 이에 우희는 우순을 죽이게 되는데, 우순은 처음부터 왕도 왕비 자리도 자신의 것이었다며 발악을 하고 죽음을 맞이한다. 

 

3왕자 발기는 왕좌를 포기할 생각이 없고, 흰호랑이족이 우희를 생포하지 못하자 그가 직접 궁으로 찾아갈 준비를 한다. 다행히 흰호랑이족을 따돌리고 궁에 도착한 우희와 4왕자. 그러나 대신들은 그들을 인정할 수 없다고 하고, 우희는 왜 자신은 안되는 것이냐며 호통친다. 그새 들이닥친 3왕자 발기는 자신이 왕좌의 주인이라며 소리치는데, 을파소는 취수혼이 먼저라며 우희를 거든다. 

 

고남무의 죽음이 알려진 뒤 첫째 왕자 고패의가 중국과 결탁하여 자신이 왕좌에 앉으려 싸움을 일으키는데...그는 과거 고남무 몰래 반란을 일으키다 코가 잘린 상태였고, 이번 기회를 통해 치욕을 설욕하고자 한다. 열세에 몰린 우희는 5부족동맹을 결성하려 하나, 쉽지 않은 상황.

 

그때 5왕자 고계수가 찾아와 취수혼이 형님의 뜻이었냐고 묻고 우희는 그렇다고 답한다. 이어 일어난 전쟁에서 우희는 전쟁의 선봉에 서며 새로운 고구려를 만들 것이라 외치는데...과연 그녀는 새로운 왕을 세우고 고구려를 바로 세울 수 있을까

 

출처: 우씨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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