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감 치료제 유타플루캡슐VS타미플루 차이점 비교

 

 

유타플루캡슐과 타미플루는 모두 인플루엔자(독감) 치료에 사용되는 항바이러스제로, 주성분은 오셀타미비르(Oseltamivir)입니다. 타미플루는 오리지널 약품이며, 유타플루캡슐은 그 제네릭(복제약)인데요. 오늘은 두가지 약물에 대해서 비교정리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유타플루캡슐VS타미플루 비교 

 

•   제조사 및 제품명: 타미플루는 스위스 제약사 로슈(Roche)에서 제조한 오리지널 약품이고, 유타플루캡슐은 유니메드제약에서 생산한 제네릭 약품입니다.
•   가격: 일반적으로 제네릭 약품이 오리지널 약품보다 저렴하지만, 보험 적용 여부 등에 따라 실제 비용은 다를 수 있습니다.

 

 

복용방법

 

•   성인 및 13세 이상 청소년: 75mg 캡슐을 하루 두 번, 5일간 복용합니다.
•   1세 이상 소아: 체중에 따라 용량이 조절되며, 의사의 지시에 따릅니다.
•   복용 시기: 인플루엔자 증상 발현 후 48시간 이내에 복용을 시작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효능효과 

 

•   치료: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치료에 사용됩니다.
•   예방: 1세 이상의 소아 및 성인에서 인플루엔자 A 및 B 바이러스 감염증의 예방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부작용, 주의사항

 

•   일반적인 부작용: 구역, 구토, 두통 등이 보고될 수 있습니다.
•   드문 부작용: 알레르기 반응, 간질 발작, 정신 신경계 증상(혼란, 환각 등)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이러한 증상이 발생하면 즉시 의료진과 상의해야 합니다.
•   신장 기능이 저하된 환자나 임산부, 수유부는 복용 전에 반드시 의사와 상담해야 합니다.
•   복용 중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상담받으시기 바랍니다.

유타플루캡슐과 타미플루는 동일한 주성분을 가지고 있어 효능과 부작용이 유사합니다. 그러나 개인의 건강 상태나 알레르기 여부에 따라 반응이 다를 수 있으므로, 처방 의사의 지시에 따라 복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