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파리올림픽 한국 금메달 종목과 선수

파리 2024 올림픽에서 한국 선수들이 금메달을 딴 종목과 선수들에 대한 정보를 다음과 같이 정리했습니다.

 

양궁 금메달

1. 남자 단체전: 김우진, 김제덕, 이우석
2. 여자 단체전: 전훈영, 임시현, 남수현
3. 한국 여자 양궁 팀은 중국을 상대로 5-4로 승리하여 10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한국은 단체전이 처음 도입된 1988년 서울 대회에서 이어 10회 연속 우승이라는 진기록을 세웠습니다. 또한 남자 대표팀 또한 단체전에서 프랑스에 5:1로 이겨 우승했습니다. 남여 단체전에서 동반 3연패를 이뤄낸 셈입니다. 

여자 양궁대표팀

 

 

펜싱 금메달

1. 남자 사브르 단체전: 오상욱, 구본길, 박상원, 도경동 
2. 남자 사브르 개인전: 오상욱
3. 오상욱 선수는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며 한국 펜싱의 명성을 이어갔습니다​. 남자 사브르 개인전에서 금메달이 나온 것은 처음입니다. 또한 남자 단체전에서 3회 연속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오상욱 선수 사진

 

 

 

사격 금메달

• 여자 10m공기 권총: 오예진
• 여자 10m 공기 소총: 반효진
• 프랑스 샤토루 슈팅센터에서 열린 2024 파리 올림픽 사격 공기소총 10ｍ 여자 개인전에서 황위팅(중국)과 슛오프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명중했고, 이는 최연소 16세의 금메달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되었습니다. 또한 오예진 선수도 금메달을 획득하는데 성공했으며, 김예지 선수는 아름다운 은메달을 거머쥐었습니다. 

사격 반효진 선수

 

 

한국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총 6개의 금메달, 3개의 은메달, 3개의 동메달을 획득하여 총 12개의 메달을 기록했습니다. 남자 선수들이 5개의 메달을, 여자 선수들이 5개의 메달을, 혼성 팀이 2개의 메달을 획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