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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TV연예

파친코 시즌 2 7회 줄거리 선자에게 위로 받는 한수 창호와 경희의 이별

by glory19 2024.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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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공개된 파친코 시즌2 7회에서는 딸의 결혼문제로 고민하는 한수가 선자에게 찾아가 조언을 구하고 결국 장인을 죽이게 되는 내용과 창호가 북측으로 합류해 전쟁에 참여한다며 경희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지금부터 파친코 시즌 2 7회 포스팅을 시작하겠습니다. 

 

파친코 시즌2 7회 줄거리

노아의 와세다 대학 합격으로 온 식구들이 들뜬 분위기 가운데 한수가 선자에게 자신의 고민을 꺼내게 됩니다. 그것은 바로 장인이 한국인인 자신을 싫어해 딸의 결혼식에도 참석하지 말라는 것이었죠. 이에 선자는 곪은 부분은 잘라내면 되는게 아니냐고 반문하고, 한수는 선자의 말에 힌트를 얻은 듯 고맙다고 말합니다. 

한수를 바로보는 선자
출처: 애플TV 파친코

 

한편 얼굴을 다친 뒤 5년 간 방안에서 나오지 않던 요셉은 조카 노아의 대학 합격에 열린 잔치에 자신도 부르지 않느냐 격노하고, 이에 노아와 모자수가 요셉을 데리고 집밖으로 나옵니다. 창호는 남북이 싸우고 있는 가운데 자신이 북측에 참여를 해야한다고 한수에게 말하는데, 한수는 이를 말립니다. 이 사실을 알게된 요셉이 창호에게 이제 경희와 행복하게 살라며 자신이 빠지겠다고 하는데...창호는 곧장 그길로 경희에게 달려가 사랑을 고백하지만, 왜 자신의 앞날을 다른 사람이 정하냐며 사랑이 두렵다는 이유로 창호를 떠나보내게 됩니다. 

 

 

창호경희 사진
출처: 애플TV 파친코

 

다시 솔로몬의 시점으로 돌아와 톰은 나오미를 불러 기밀유출을 했다며 경고를 하고, 나오미는 아니라고 항변하지만 결국 자신의 억울함을 안고 사직서를 제출합니다.

 

파친코 시즌 2 7회 하이라이트영상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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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 2' - 에피소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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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시즌2 바로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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