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만에 돌아온 '열헐사제2' 의 기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첫방송 부터 10%가 넘는 시청률을 보이며, 지옥에서 온 판사의 자리를 확실히 메꿔주고 있는데요. sbs드라마 '열혈사제2' 1회 줄거리를 포스팅하도록 하겠습니다.
열혈사제2 1화 줄거리
이야기는 주인공 김해일이 구담사에서 스님으로 변장해 불량배 집단 '일방통행파'와 맞서 싸우며 시작됩니다. 김해일은 혼자서도 열 명 이상의 상대를 제압하며 "한꺼번에 덤벼라!"라고 외쳐 적들을 도발합니다. 싸움 중 그가 입고 있던 승복이 벗겨지자 상대는 “신부가 사람을 때려도 되냐”고 물으며 놀라는데, 김해일은 "지옥에 갈 것까지 각오한 상태라 더 강하게 상대하겠다"고 응수하며 그들을 제압합니다. 이후 그는 체포된 깡패들의 항의를 무시하며, 뻔뻔하게 "신부가 사람 때리는 걸 본 적 있냐"며 웃음을 유도합니다.
한편, 구담경찰서 강력팀 팀장으로 승진한 구대영은 낮에는 공무원으로, 밤에는 김해일과 함께 불의를 바로잡는 '나이트 가이'로 활동합니다. LA 연수를 마치고 돌아온 박경선은 여유로운 일상을 보내던 중, 의문의 외국인 남성에게 데이트 신청을 받아 함께 식사하게 됩니다. 그러나 갑자기 들이닥친 경찰들과 의문의 남성이 총격전을 벌이게 되고, 박경선은 재치 있게 바가지를 사용해 그를 제압하지만 결국 경찰에 붙잡혀 머그샷까지 찍히게 됩니다.
동시에, 김수녀는 타짜 기질을 가진 수녀로, 한신부는 분노를 품은 주임 신부로, 쏭삭은 구담구 명예 경찰로, 오요한은 청력이 뛰어난 편의점 점장으로 각자의 일상을 살아갑니다. 김해일은 “힘의 유무와 상관없이 공평한 처벌이 필요하다”며 정의로운 연설을 펼칩니다. 그때 갑작스럽게 이상연 신부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검사 결과 마약 해파닐 중독이라는 충격적인 사실이 밝혀집니다.
김해일과 구대영은 사건을 맡으려 했으나 대검 마약수사본부가 사건을 인계받자 불만을 나타냅니다. 이 사건과 관련된 뉴스마저 삭제되자 둘은 이상연 신부와 통화한 사람을 떠올리며 단서를 추적하기 시작합니다. 구대영과 쏭삭은 추가 증거를 찾으며, 김해일은 과거의 악연을 되새기며 "예전처럼 다시 시작하자"고 구벤져스 멤버들과 힘을 모읍니다.
이후 김해일, 구대영, 쏭삭은 이상연을 중독으로 이끈 범죄자들을 제압하고 마약 유통책을 찾아냅니다. 이 과정에서 ‘부산 불장어’라는 중요한 단서를 얻고, 김해일은 "이영준 신부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라며 "부산 불장어는 부산에 있을 것 같다"고 말하며 사건의 실마리를 찾아 부산역으로 향합니다.
열혈사제2 다시 보기
'생활정보 > TV연예'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강소복의 경고 무시한 채 무대에서 홀로 튄 정년이! 드라마 '정년이' 6회 줄거리 (0) | 2024.10.30 |
---|---|
파친코 시즌 2 7회 줄거리 선자에게 위로 받는 한수 창호와 경희의 이별 (0) | 2024.10.06 |
파친코 시즌2 6회 노아의 대학진학과 솔로몬의 위기 줄거리 (0) | 2024.09.28 |
파친코 시즌2 5화 줄거리 스포 노아의 성장과 6.25 전쟁 (0) | 2024.09.20 |
파친코 시즌2 4화 줄거리 스포 한수에게 흔들리는 선자 경희와 창호의 키스 (0) | 2024.09.14 |